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 (문단 편집) == 여성환경연대의 입장 발표 == 논란이 커지자 여성환경연대는 입장 발표를 올렸다. >1. 여성환경연대는 식약처를 제외한 어느 언론 매체에도 검출실험 대상 업체와 브랜드 정보를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2. 사실 여부 확인은 해당 언론 또는 식약처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여성환경연대의 입장은 지금까지 나온 성명서와 보도자료를 참고하십시오. >4. 9월 5일(화) 오전 10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내 몸이 증거다, 나를 조사하라’를 진행합니다. 이번 생리대 부작용 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5.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http://ecofem.or.kr/18814|#]] 선술하였듯 여성환경연대에서는 공식 발표에서 조사에 사용된 생리대가 어느 제품인지 발표하지 않았으나 대놓고 다른 제품에 대한 언급 없이 릴리안 사용자 피해 사례를 모은다고 공지를 올렸기에 사실상 눈 가리고 아웅 수준이다. 그리고 위에서 선술하였듯 애초에 릴리안은 발암물질 순위에서도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하다못해 피해자 사례를 모은다면 가장 발암물질이 많이 검출된 제품을 기준으로 모으는 것이 상식적이다. 이런 점에서 보았을 때, 특히 릴리안이 생리대 제품군 중에서도 저렴한 측에 속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생리대 시장의 큰손인 유한킴벌리 측에서 이른바 '''중소기업 죽이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들 수 밖에 없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유달리 릴리안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릴리안 제품군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방송사를 통해 뉴스로 보도되어 보다 자세하기 때문. 그 외 타 제품군 관련 피해 사례는 노출되거나 사람들에게 알려진 정도가 적어서 더더욱 두드러지는 걸로 보인다. 허나 가장 중요한 사실 여부 확인을 해당 언론과 식약처에 문의하라고 발표한 것 때문에 여성환경연대는 꼬리 자르기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생리대 유해물질 발견은 굉장히 중요한 이슈이며, 이것을 발표한 이상 여성환경연대는 그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필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과 식약처에 문의하라 한 것은 사실상 자신들이 발표한 것에 대한 책임을 거부하는 것에 더불어 그 신뢰도를 꺾어 버리는 발언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